오는 4월 6일부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음식점이나 카페 등 방문지에 대해 5점 척도의 별점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가 플레이스에 '수치형 보조 지표'를 도입하는 까닭은 사용자가 장소를 탐색할 때 전반적인 만족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는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사항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새로 도입되는 수치형 보조 지표는 이용자들에게 직관적인 척도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해당 장소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다.
사용자들이 남긴 별점 기록은 평균수치로 환산돼 플레이스 리뷰탭에 별 형상과 함께 노출된다. 기존 텍스트 및 대표 키워드는 별점에 이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새롭게 수집되는 수치형 지표는 데이터의 안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일정기간 작성한 사용자 본인과 사업주에게만 공개되고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노출되지 않는다.
네이버는 "구체적인 노출 시점과 방식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플레이스 사업주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수치형 지표의 일반 이용자 공개여부는 사업주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수치형 지표 노출을 원하지 않는 사업주는 별도의 확인이나 선택 절차 없이 기존대로 리뷰탭을 운영하면 된다.
네이버는 리뷰 어뷰징 방지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 리뷰 작성 후 3개월 이내에만 내용과 별점 수정이 가능하도록 제한한다. 이는 실제 경험과 무관한 기간에 이뤄지는 어뷰징성 리뷰 시도를 차단한다. 또 플레이스 리뷰 정보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리뷰탭 개편도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 조인준 기자 injun94@newstree.kr 다른기사보기

































최신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