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완연한 봄이라는 사실이 체감되겠다.
21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안정된 날씨가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지 않고 해상 물결도 높지 않아 야외활동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반면 낮에는 15℃ 안팎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심해 유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 낮 최고기온은 13~17℃ 수준으로 낮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
22일 기온도 전날과 비슷하게 유지되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0~7℃, 최고기온은 12~16℃로 예상된다. 하늘은 한반도가 기압골 사이에 위치하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낮에는 포근하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는 전형적인 봄철 복사냉각 패턴이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일출 전후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새벽 시간대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와 안개도 발생할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기온 상승과 하강의 반복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 특성상 낙석이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 주 초까지는 비슷한 온화한 흐름이 이어지다가, 24일에는 남쪽 해상에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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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윤 기자 jamini2010@newstree.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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