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테크얼라이언스(GreenTech Alliance)가 기후환경에너지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환경 중심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모여 결성했으며, 스타트업간 협력 및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다. 현재 22개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가입해 있다.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기후테크는 최근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창출하는 혁신산업으로 평가받으며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 국가들은 이를 국가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 역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기후테크를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설립된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의 현장 경험과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업계가 공통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후테크 산업이 직면한 제도적⋅기술적 장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추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등을 통해 국내 기후테크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의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근호 리코 대표는 "기후테크 산업이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한편, 산업 발전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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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윤 기자 jamini2010@newstree.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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